무덤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작)
기획의도 : 대구 최대 규모인 총 379기의 신라시대 무덤이 분포된 <구암동 고분군> 각종 도굴로 대부분 훼손되어 반세기 가까이 방치되었지만, 2018년 사적지정과 함께 그 가치가 재조명 됨에 따라 현재까지 발굴조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자 지난 6년의 취재와 기록을 바탕으로 1,500년이라는 기나긴 잠에서 깨어난 무덤 주인의 새로운 비밀을 파헤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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