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광식 구청장 취임 10주년.."기억에 남는 순간 10가지"
[리포트]
민선 6기를 시작으로 민선 8기까지,
어느덧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배광식 북구청장은
첫 출근의 벅찬 기억을 잊지 못합니다.
[배광식 구청장 / 대구 북구청 : 첫 출근 날 기억이 아주 선명하게 납니다, 출근하면서 구민들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이 매우 가슴에 깊이 새겨지는 그런 순간이었습니다.]
직원들과 함께 지난 10년간의
구정 운영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소통공감토크쇼'
배 구청장은 청렴 1등급 달성과
떡볶이 페스티벌 개최 등의 주요 성과를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습니다.
2024.07.03최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