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회 5분발언… '생활지원사 처우 개선' 등 정책 대안 제시
먼저, 임수환 의원은 생활지원사 처우 개선과
정년 연장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북구의 경우 생활지원사 한 사람당
평균 15명의 어르신을 돌보고 있지만,
처우는 여전히 열악하고
대구의 지원 수준도 타 지자체와 비교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임수환 의원 / 대구 북구의회 : 현재 대구는 폭염, 한파 시기에
월 2만 원의 통신비 지원만 이루어져 수당 지급 지자체 중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개선과 지원이 시급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돌봄 서비스 수요에 비해 낮은 보수와
고용 불안으로 생
2025.02.11이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