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초의회, 코로나 상황에도 해외연수 예산 편성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구지역 기초의회가
올해 국외 연수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구의회의 경우도
올해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국외연수 예산 삭감 여부를 놓고
전체 의원투표까지 가는 과정 끝에
의원 공무 국외연수 예산
6천 37만 5천 원을 그대로 편성했습니다.
한편, 북구의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재원 마련에 동참하고자
지난해 의원 공무국외연수비 전액과
의정운영 공통경비 일부 등
모두 9천4백여 만 원을 반납했었습니다.
2021.01.07이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