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 8월 31일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모집
대구 북구보건소는 다음달 31일까지
2020년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 등의 위험이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두 249명을 모집해 6개월동안 진행됩니다.
사업대상자들은 무료로 지급받은 스마트 기기로
개인 건강수치와 건강생활 실천 여부 등의 정보를
모바일 앱으로 전송하게 되는데
이후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처방사로 구성된
전담팀이 정보를 분석해 개인별 생활개선 미션과
전문상담을 제공하게 됩니다.
2020.07.28이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