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 신임 상임이사, 박정숙씨 선임
행복북구문화재단 신임 상임이사에
딤프 사무국장을 지낸 박정숙씨가 선임됐습니다.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최근 진행된 임원 공개모집을 통해
상임이사에 박정숙씨, 비상임이사에 윤창근씨를
각 각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본부장급 공모 결과
북구청 도시국장을 지낸 홍승용씨가
재단 경영시설본부장을 맡게 됐고
문화사업본부장과 도서관운영본부장은
향후 재공모를 통해 적임자를 다시 찾기로 했습니다.
상임이사는 문화재단의 업무를 총괄하면서
재단 소속 직원들을 지휘·감독하는 역할을,
비상임이사는 재단업무에 관한
심의와 의결, 자문업무를 담당합니다.
2023.01.27이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