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수업 제한 조치 강화... 겨울방학까지 3분의 1만 등교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구지역 학교들의
등교수업 제한 조치가 강화돼
전교생이 3백 명을 넘는 초,중,고의 경우
다음 주부터 3분의 1씩만 등교수업을 합니다.
이에 따라 대부분 고등학교는
1, 2학년이 격주 수업을 하고,
초등은 1학년의 경우 돌봄 필요성을 감안해
매일 등교를 원칙으로 합니다.
또, 기초학력지도가 필요하거나
특수교육대상 아동의 경우도 예외로 인정해
매일 등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2020.12.17이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