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과 함께 달린 '북구사랑 마라톤 대회'
[현장음: 가입시더! 5, 4, 3, 2, 1 출발! (와아아아아)]
힘찬 함성소리와 함께
5km 코스 참가자들이 달려나갑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선선한 강바람을 맞으며 달리니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앞서 출발했던 10km 참가자들은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지만
묵묵히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나가고,
그사이 선두로 달려나갔던 참가자들은
가족들의 환호속에 결승점을 통과합니다.
[김소윤, 박지은, 김동희 / 북구사랑마라톤대회 참가자: 마리톤대회는 처음 참석한건데 가족끼리와서, 좀 힘들었지만 아이들은 좀 힘들었지만 재밌고 좀 뿌
2022.10.17이규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