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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볼링팀, 국가대표 3명 선발
최현철 기자2024.02.26
대구 북구청 볼링팀 선수 3명이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북구청 소속 강명진, 곽호완,
오병준 선수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용인과 화성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 결승전에서
3위와 10위, 16위를 기록해
국가대표 주전, 후보, 상비군으로
각각 선발됐습니다.
북구청 볼링팀은 1990년 창단해
지난해부터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루며
각종 전국대회 우승과 함께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