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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확대
최현철 기자2024.06.25
대구시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의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지원을 확대합니다.
교육청은 경계선 지능 전문 검사기관 10곳과
학습바우처 제공기관 45곳을 지정하고
상담과 진단 비용은 모두 교육청이 부담합니다.
또 전문가들이 학교를 방문, 상담하는
이른바 학습코칭을 지난해 1인당 최대 28회에서
올해부터 48회로 늘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