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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대구시 합동분향소 추모 발길 이어져
장효수 기자2024.12.30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합동분향소가
대구*경북지역에도 설치된 가운데
각계 각층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기관장을 비롯한 주민들은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내년 1월 4일까지
도청 동락관 1층에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고
도가 운영하는 공식 누리집과
SNS, 유튜브를 통해서도 추모합니다.
대구시도 국가 애도 기간인 1월 4일까지
시 본청을 비롯해 모든 공공기관에 조기를 게양하고,
두류공원 안병근 올림픽기념유도관에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