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 거래 절반 이상은
직전 보다 낮은 가격에 팔린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3분기 대구에서 매매된 아파트의 59%는
직전 거래 가격보다 낮게 거래됐고
상승가에 거래된 비율은 30%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직전 거래가 보다
낮은 거래 건수의 41%는
5%이상 하락한 가격에 거래됐습니다.
이는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가
하락 비율로 봤을때
세종과 인천, 서울, 경기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다섯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