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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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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확대되는 논란... 대현동 주민들, "대구시가 나서라" 요구

이규창 기자2021.04.14
[앵커멘트]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을 놓고
주민들이 대구시청 앞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대현동, 북구청에서의 시위에 이어
시청으로까지 나선건데요.

주민들은 건축 허가를 내준
북구청을 감사하라며 주민감사 청원을 넣고
대구시 차원의 개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규창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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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대현·산격동 주민들이
대구시청 앞에 모였습니다.

주민들의 요구는 단 하나.

이슬람 사원의 건축허가 취소입니다.

그동안 북구청의 결단을 기다렸지만
두 달동안 답보상태를 보이자
대구시로 찾아간겁니다.

이날 주민들은 북구청에 대한
주민감사 청구 신청서를 제출하며
주민 의견수렴 없이 진행된
사원의 건축 허가를 취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현장음 / 서재원 / 이슬람 사원 건축 반대 비대위원장]
"저희들은 주민으로써 현재 시위하는 것 밖에는 힘이 없으니까
높은 곳에서 구청이나, 시장님이나 여기서(대현동)
장소를 다른데로 옮기던지 그 수밖에는 없습니다.
무조건 여기에 지어선 안되기 때문에."

한편, 시민단체들도 지난 8일
경북대에서 열린 이슬람 사원 갈등 해결 토론회에서
대구시와 교육청의 미온적인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컬러풀 대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고려는 없었고
현재도 침묵하고 있다는 겁니다.

[현장음 / 이소훈 / 경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지난 8일)]
"무슬림 관광객 유치에 힘썼던 대구시는 어디있나
유학생 유치에 힘썼던 학교와 교육부는 어디있나
물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민단체부터 주민들까지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개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모든 이목이 집중된 상황에서
대구시와 북구청이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HCN뉴스 이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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