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대구산업선 노선에
대구시 예산을 들여 2개 역사를 추가하기로 하자
광역철도 원대역 신설 요청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그동안 지방비만으로
원대역을 신설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최근 대구산업선 역사 신설에 1천억 원이 넘는
지방비를 투입하겠다고 밝히면서
지역 간 형평성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원대역 신설은 당초 2015년 7월 있었던
예비타당성조사때는 사업계획에 포함돼 있었지만
이후 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사업비가 늘어나
최초 건설될 역에서는 제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