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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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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잠잠해졌지만...거센 후폭풍 '코로나 블루'

이규창 기자2020.05.20
[앵커멘트]
코로나19 확진자가
우리 지역에선 점차 줄어들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가져온 일상의 변화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갑자기 바뀐 일상에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이규창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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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찾아온 코로나19는
평범한 일상을 뒤바꿔 버렸습니다.

자가격리와 같이
사회와 단절되는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면서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늘어났는데

북구에서도 코로나19 이후
현재까지 3천여 명의 주민이
이러한 우울감을 이유로
정신건강증진센터에 전화상담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서
충격이나 불안, 두려움을 느낄 경우
우울증상이 나타나기 쉬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우울 증세를 두고
'코로나 블루'라는 말까지 생겼습니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증을 뜻하는 Blue가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기는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뜻합니다.

대표적인 코로나 블루 증상으로는
오랜 실내 생활에서 나타나는 답답함,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불안감,
가벼운 증상에도 코로나19 일까 하는 예민함,
사회적 활동 제약에서 생기는 무기력함,
주변에 대한 경계심 증가 등이 있습니다.

[인터뷰 / 김현실 /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
전염병에 대해서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되게 당연한
자연스러운 감정반응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다면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을 하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코로나 블루에서 벗어나려면
먼저 개인적인 노력과 더불어
전문적인 심리 치료가 병행돼야 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노력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
외부 활동 이후 손 씻기 등
개인이 하고 있는 방역 활동이
올바르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인터뷰 / 김현실 /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
일단은 일정한 시간이 자고 일어 나는 거
그다음에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거나
간단한 운동을 하는 게 되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뭐 가정 내에서 스트레칭을 한다든지
아니면 간단한 취미생활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거고요.
그다음에 외로움이나 고립감을 느끼고 있다면
그런 것들을 해소하기 위해서
가족이랑 친구들이랑 계속 소통하시는 것도 권유 드립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개인위생 수칙 준수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고
최대한 코로나19에 대한
생각을 멀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HCN 뉴스 이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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