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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한 14명 모두 '음성'

이동욱 기자2020.02.06
[앵커멘트]
경기도 구리시에 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7번째 확진자가
지난 설 연휴 기간 대구를 다녀간 사실이 확인되면서
지역 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다행히 17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이동욱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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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음 // 김재동 / 대구시 보건복지국장]
"현재 저희들이 접촉한 14명 전원에 대해서
바이러스 검사한 결과
14명 전부가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지난 설 연휴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7번 확진자가
대구를 방문했을 때 접촉했던 사람들은
다행히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올해 38살인 해당 남성은 지난 1월 중순
학회 참석자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귀국 후 바로 대구를 찾았지만
약한 감기증세를 느껴 기차안과 심지어 집에서도
계속 마스크를 착용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장음 // 김재동 / 대구시 보건복지국장]
"가래, 침 이런 것으로 전염이 되기 때문에
(확진자가)마스크를 착용하고 계셨던 것이
(확산 방지에)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17번 확진자가 대구를 찾은 시기는
지난달 24일과 25일 이틀간입니다.

이 남성은 KTX를 타고 대구에 도착한 뒤
동대구역에서 택시를 이용해
본가가 있는 수성구로 향했습니다.

이튿날인 25일에는 가족들과
자가용으로 북구에 있는 처가를 방문했는데
가는 도중 주유소에도 들렀습니다.

이후, 처가에서 다시 택시를 타고
동대구역에 도착한 남성은
편의점에서 생수를 산 뒤
서울로 가는 SRT 열차를 탄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대구에서 17번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은
현재 모두 자가격리중이며
보건당국은 잠복기가 끝나는 2월 8일까지
1대 1로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이상 여부를 계속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HCN 뉴스 이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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