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HCN 금호방송

  • 로그인
  • 회원가입
  • 회사소개
  • ENGLISH
전체메뉴 열기 전체메뉴 열기

정치/행정

지역방송국의 정치/행정 뉴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명칭 '박정희 공항' 주장 잇따라

김태형 기자2024.08.29

대구·경북신공항 명칭을
'박정희 공항'으로 하자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재대구경북시도민회는
29일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케네디 공항'과 프랑스 '드골 공항' 등
전 세계 100여 개 공항이
큰 업적을 남긴 위인 이름을 사용한다며,
신공항이 국제공항의 위상에 걸맞게
'박정희 공항'으로 명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6월 경북도의회 도정질문에서도
허복 의원이 '박정희 공항' 명명을 언급했고,
이철우 경북지사도 박 전 대통령 이름 사용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박병우 / 박정희공항명명추진위원회 특별위원장
여러분 앞에 맹세합니다. 어떠한 난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명칭을 '박정희 공항'으로 명명하는 데 최선을 다하여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김장호 / 구미시장
'박정희 공항' 명명 관련 구미시가 할 부분은 역할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최근에 대구에도 광장이 생기고 또 도청에 동상 건립을 추진하는 이런 것들이 전국적으로 많이 확산되어서 우리 박 대통령에 대한 이런 것이 미래에 계속해서 전수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재화 / 박정희대통령 생가보존회 이사장
박정희 대통령님의 뜻을 기리고 정신을 살리기 위해서는 꼭 '박정희 공항'으로 명명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