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 관리를 위해
투표 용지가 우편으로 이송되는 모든 구간에
경찰 호송 인력이 배치되고,
사람이 직접 손으로 투표지를 한번 더 확인하는
수검표 절차가 도입됩니다.
정부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에 맞춰
'대국민 담화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시도 선관위에는
대형모니터를 설치해
사전투표지가 개표일까지 보관되는 모습을
누구든 언제든지 방문해 볼 수 있게 하고,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모든 불법 행위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으로 배후까지 진상을 밝혀
엄정 수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