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하병문 의원은 14일 시의회 5분발언을 통해
초등학교 돌봄서비스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하 의원은 여성의 사회진출과 맞벌이 증가로
초등 돌봄제도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제도가 됐다며
돌봄 서비스의 양적 개선은 물론
'돌봄 전담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올 1월부터 추진되고 있는
학교돌봄터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대구시와 교육청이 서로 협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