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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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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희 국회의원 청년서포터즈 발대식..."청년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이규창 기자2020.07.13
[앵커멘트]
제21대 국회의원 양금희 의원의
청년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양 의원은 청년들의
이야기를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현장을 이규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현장음]
큰 박수로 시작합니다

양금희 국회의원의
청년서포터즈 발대식이
지난 11일 열렸습니다.

대구 북구 청년센터
다온나그래에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양금희 국회의원을 지지하는
청년 20여 명이 모여

양금희 의원에게
여러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들이 양금희 의원에게
가장 많이 던진 질문은
청년 일자리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양 의원은 도청후적지 개발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야기했습니다.

마땅한 먹거리가 없는 대구는
소비도시로 전략해버렸다는 것인데

이를 타개할 방법으로
도청후적지 개발을 통한
메디시티로 부상하겠다는 겁니다.

[현장음 / 양금희 / 국회의원]
의료기술과 전자산업의 핵인 데이터 기술.
이런 것들을 총망라한 플랫폼을 여기에 구축을 하게 되면
이 모든 일자리 그러니까 가장 고급의 일자리가 생기는 거죠.

양 의원은 청년들에 대한
격려도 잊지 않았습니다.

취업난에 신음하는 청년세대를 위해
언제나 길동무처럼 같이 가겠다는
따듯한 격려의 말을 건넸습니다.

청년세대가 겪는 고민을
직접 들으며 앞으로도 청년과 함께
고민하는 국회의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양금희 / 국회의원]
지금 힘들어하는 청년세대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일까 항상 고민하고 있는데 이렇게 같이 자리를 함께 함으로서
우리 미래 세대인 청년들이 고민하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

발대식에 참여한 청년들도
양금희 의원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았습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국회의원이
한층 더 가까워지고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 이승민 / 양금희 의원 서포터즈]
국회의원이 멀다고 느껴졌는데 이런 자리에 와서
멀지 않고 가깝게 있고 의외로 저희의 청년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셔서 되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청년서포터즈'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양금희 의원과 함께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HCN뉴스 이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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