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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코로나19 맞춤형 '폭염대책' 추진
이규창 기자2020.06.04
(한편)
대구시는 이른 폭염이 시작되자
코로나19 대비 생활 간 거리두기에
초점을 둔 폭염대책을 추진합니다.
시는 지난해 86.5%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
'집안의 폭염 대피소 사업'을 확충하고
재난도우미 활동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집안의 폭염 대피소 사업'은
폭염취약계층 1만여 가구에
냉방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재난도우미는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 관리를 위해 비대면 비접촉으로
보호 활동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