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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마라톤대회, 4년 만에 도심 개최
이규창 기자2023.03.06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일 4년만에
도심에서 치러집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완전 정상 개최되는 대회로
150여 명의 국내·외 엘리트 선수와
마스터즈, 동호인까지 포함해
모두 1만5천1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엘리트부는 42.195㎞ 코스로 진행되고
마스터즈, 동호인부는 하프, 10km
건강달리기 3개 코스로 나눠 진행됩니다.
참가신청은 오는 10일까지
공식홈페이지와 이메일,
전화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각 코스별로 소정의 참가비가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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