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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D-1일, 개회식 준비 한창…"과학·문화체전 만든다"

오승훈 기자2021.10.07
[앵커멘트]
■ HCN 새로넷방송

제102회 전국체전이
D-1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무관중 속에 치러지는
이번 전국체전은 고등부 개최로
대회가 축소되기도 했는데요.

경북도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나섰습니다.

대회 준비현장을
오승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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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전국체전 개최가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는 8일, 개회식이 열리는
구미 시민운동장에선
17개 시·도 선수단을 맞이하기 위한
대회 준비가 한창입니다.

올해 개회식에선
구미 출신 가수 황치열의 공연과 함께
경북을 알릴 수 있는 미디어쇼가 준비됐습니다.

경북도는 올해 전국체전의 목표를
행복과 화합, 문화와 과학체전으로 잡았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장 입구에선
인공지능 로봇이 내빈과 선수들을
직접 맞이할 예정입니다.

로봇이 직접 사람의 체온을 체크하고
경기일정과 경기장 위치 안내도 돕습니다.

[현장음]
"양궁 경기일정 알려줘."
"양궁은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립니다.
도쿄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김제덕 선수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이니 놓치지 마세요."

이밖에도 경기장에는 로봇 물고기를 활용한
축구 경기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야외에선 경북을 알리기 위한
각종 대회부스도 준비됐습니다.

경북의 관광지와 먹거리,
VR 체험공간 등이 마련돼
시민들이 경기를 관람할 순 없지만
경기장 주변의 체험부스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 박경하 구미 전국체전추진단장]
"드디어 내일이 전국체전 개막식입니다.
그동안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다 마쳤습니다. 바깥쪽에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많이 마련돼 있으니까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관람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스탠드업 / 오승훈 기자 ohhoon0601@hcn.co.kr]
"D-1일 앞으로 다가온 제102회 전국체전.
무관중으로 치러지는 이번 전국체전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됩니다."

HCN NEWS 오승훈입니다.
(영상취재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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