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역에 유통되고 있는 추석 성수식품과
가공식품의 방사능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모두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검사는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1일부터 2주 동안 농산물도매시장과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수산물과 축산물,
가공식품 등 48건을 수거해 실시했습니다.
대구시는 구.군과 농산물시장, 교육청과 협의해
농.축.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해오고 있으며,
올해 총 210건에 대한 검사에서
방사능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