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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위드코로나 이후 확진자 급증 대비 관련 부서 개편
이동욱 기자2021.10.27
대구시가 위드코로나에 사전 대비하기 위해
코로나19 지원 관련 부서를 개편했습니다.
대구시는 우선 팀장 1명을 포함해 3명으로
재택치료 전담팀을 구성했으며
간호인력을 추가로 배치할 계획입니다.
또, 위드코로나로 확진자가 급증할 경우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기존 병상배정반의 인력을 보강해 팀을 꾸리고
재택치료 격리자 관리를 위해
격리관리총괄팀도 운영합니다.
이와함께, 재택치료 응급대응 지원을 위해
대구동산병원을 협력병원으로 지정하고
소방본부 등과도 연계해 재택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이송상황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