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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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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동 이슬람 사원 갈등 ...지역 정치권으로 확대

이규창 기자2021.06.23
(한편)
대현동 이슬람 사원 신축 갈등이
지역 문제를 넘어
정치권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현동과 산격동 주민들은
23일 오전 북구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민주당 소속 구의원 7명에 대한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문화다양성이라는 명분으로
공사 재개를 촉구하는 것은
주민들을 차별과 혐오의 세력으로
몰고가는 것이라며,

주민들의 손으로 뽑은 선출직 의원임에도
북구민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무슬림들은 7년 넘게 함께 살아왔음에도
우리나라의 문화나 생활양식에 대한 존중도 없고
함께 공존하려는 노력조차 보이지 않았다며
건축을 철회하거나 이전할때까지
공사 중단조치는 계속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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