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현대 HCN 금호방송

  • 로그인
  • 회원가입
  • 회사소개
  • ENGLISH
전체메뉴 열기 전체메뉴 열기

경제/사회

지역방송국의 경제/사회 뉴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규제 없는 '전동 킥보드'...난폭운전·음주운전 등 문제로 떠올라

이규창 기자2020.10.23
[앵커멘트]
대구시에 들어온
공유 전동 킥보드 업체만 4곳에
운영대수만 1천대가 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
관련 규제 등이 부족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규창 기자의 보돕니다.


=========================================
인도 한편에 여러대의
공유 전동 킥보드가 세워져 있습니다.

전용 주차공간은 따로 없고
사람들이 보행하는 인도가
곧 주차장입니다.

이번엔 대학교 앞입니다.

학교에서 나오는 학생들 사이로
전동 킥보드가 질주하고 있습니다.

횡단보도를 빠르게 건너
달리는 택시 옆으로
지나가는 모습이 아찔합니다.

[인터뷰 / 김영호 / 경북대학교 학생]
인도로 다닐 때 혹은 둘이나 셋이서 같이 탈 때 '
가장 위험해 보이죠. (그리고) 술 마시고 이렇게
난폭운전하면 걸어 다니는 입장에서는 좀 위험해 보이죠.

대구시에 공유 전동 킥보드가
본격적으로 들어온 것은 올봄.

[스탠드업 / 이규창 / kyuline0614@hcn.co.kr]
올 초 100대도 안되던 공유 전동 킥보드는
현재 1000대를 넘을 정도로
대구시 전역에 퍼져있습니다.

이후 난폭운전과 안전장비 미비 등
공유 전동킥보드와 관련된
여러 문제가 발생하면서 민원도 크게 늘고 있는 상황.

대구시의회 김지만 의원은
최근 열린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안전을 위한 관련 조례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김지만 / 대구광역시의원]
대구시에서는 상위 부서와 함께 협력을 통해서 업체들이
안전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법 제도권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대구시에서 조례를 마련하고, 또한 관계 기관·부서와 함께
협력을 통해서...

이에 대구시도 조례 제정에 나섰는데
안전장비 착용과 주차 공간 확보 등
탑승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특히, 대구시는 올 12월부터
전동 킥보드 탑승 연령이
만 13세로 낮아짐에 따라
사고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관련 조례 제정을 서두른다는 방침입니다.
HCN뉴스 이규창입니다.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