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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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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진 가계사정 미끼로 한 '피싱 사기' 갈수록 증가

이규창 기자2020.10.05
[앵커멘트]
코로나19로 가계 사정이
어려워지자 피싱 사기가
다시 활개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뿐만 아니라
메신저를 활용한 피싱 사례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규창 기자의 보돕니다.

=========================================
[녹취 / 보이스피싱 사기범]
저희 쪽에서는 한도가 9천만 원까지 나오시는데
조건부 승인이... 고객님이 대출이 합치면 카드사 네 곳
이잖아요. 이걸 갚는데 아까 처음에 말씀드렸다시피
은행사에서 대출이 잘 안나오는 이유가 고객님이
아무리 신용도가 좋으셔도 한 번에 이렇게 (카드론)을
많이 써버리시면 '무슨 일이 생겼나?' 이렇게 생각하신단
말이에요...(기존 대출) 하나가 없어지면 9천만 원
내어주시겠다 하시거든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가계 사정을 노린 사기 전홥니다.

기존 대출을 갚으면
고액의 대출을 해준다고 유혹한 뒤
금액을 가로채는 수법입니다.

대구북부경찰서는 지난 9월 한달간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11건을 수사해
피의자 5명을 검거했습니다.

[인터뷰 / 김무건 / 대구북부경찰서 형사과장]
보이스피싱 사건이 접수되면 피의자들에게
여러가지 수사기법을 통해서 최대한 끝까지 추적을 하고 있습니다.
피의자들이 피해자로부터 현금을 받아서 달아나게 되면
피의자의 동선을 따라서 계속 추적해서 대구를 비롯한
전국 각지로 형사들이 진출해서 피의자들을 검거하고 있습니다.

피싱 사기 수법은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초창기 등장했던
사법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뿐만 아니라
메신저를 통한 피싱 사례도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메신저를 이용한 피싱은
가족이나 지인으로 위장해
기프트 카드 번호를 전송하라고 하는 등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경찰관계자는 피싱 의심사례가
발생하면 즉각 신고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김무건 / 대구북부경찰서 형사과장]
의심스러운 전화에 대해서는 전화를 끊으시고
경찰에 신고하셔서 경찰의 도움을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현금을 인출해서 수상한 사람에게
전달하지 마시고 경찰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수사기관을 사칭한 전화나
대출을 빌미로 한 피싱,
가족을 사칭한 메세지까지
피싱 수법이 나날이 교활해지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HCN뉴스 이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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