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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확진자 수 180명... 교원 2명, 의료관계자 1명 추가 확진
이동욱 기자2020.02.28
28일 오전 기준
대구 북구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모두 18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30명이었던 전날보다
50명 증가한 수칩니다.
또, 의심 증상을 보여 자가격리중인 주민은
1,333명 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28일 오전 기준으로 대구 북구에서는
성화중학교 교직원 1명과
팔달초등학교 시설관리직원 1명
대구보건대병원 물리치료사 1명 등
교원 2명과 의료관계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시설은 일시 폐쇄 후 방역작업을 진행했으며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도 실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