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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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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문화예술과 행감, "지역 대표축제 활성화 논의"

최현철 기자2024.12.03
[앵커멘트]

북구청 문화예술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지역 대표축제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습니다.

특히 북구를 넘어
이제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잡은
떡볶이 페스티벌에 대한
질의가 많았는데요,

주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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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북구청 문화예술과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지역 대표축제에 관한 질의가 주를 이뤘습니다.

가장 먼저, 북구를 넘어
이제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잡은
떡볶이 페스티벌에 대한
질의가 나왔습니다.

균형있는 상권 활성화와 함께
축제 규모가 해마다 커지고 있는 만큼
방문객에 대한 수용 방안을 물은 겁니다.

[이현수 부위원장 / 북구의회 행정문화위원회 : 떡볶이 축제가 잘 돼 피너클어워드 3관왕까지 하셨는데, 이걸 매개체로 해서 우리 북구가 선도적으로 떡볶이 축제도 있지만 산업화를 좀 해서 균형있는 상권 활성화에 유념을 해주시고..]

[김상혁 의원 / 북구의회 행정문화위원회 : 회전율이 좋지 않아서 음식을 들고 자리를 찾는 손님이 많이 보인 기억이 나는데요, 회전율을 높이거나 더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방안은 없습니까?]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음 하고 있는
떡볶이 페스티벌에 북구만의 색깔을
녹여야 한다는 의견과 지역축제에서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질의도 있었습니다.

[김순란 의원 / 북구의회 행정문화위원회 : 떡볶이 축제가 큰상을 수상했고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음 하고 있는데 우리 북구 색깔을 녹여내려면 어떤 방안이 있을까요? 더 발전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허정수 의원 / 북구의회 행정문화위원회 : 우리 떡볶이 페스티벌 같은 경우도 작년부터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친환경적인 다회용기나 다른 방법으로 친환경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활용 방안이나 계획이 있나요?]

마지막으로 해마다 축제 규모가 커지면서
외국인 관광객 수도 늘고 있는 만큼,
적절한 축제 관리 운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상봉 위원장 / 북구의회 행정문화위원회 : 외국인들도 많이 오셨더라고요, 그분들을 위한 공간이나 그분들이 체험할 수 있는 부분들 안내할 수 있는 인력이 조금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HCN뉴스 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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