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대구에 적극 투자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대구시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이동욱 대구시의원은
최근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삼성창조캠퍼스 내 삼성존은
제일모직 기숙사 전시관과 삼성상회, 호암동상 등
삼성의 창업 신화와 관련된
산업 유산들을 복원해 전시하고 있지만,
대구시가 이런 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삼성과 관련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광 자원화하는 일은 대구의 위상을 높이고
도시브랜드를 알리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