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0년도 도시재생뉴딜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사업화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지자체가 신청한
도시재생뉴딜사업 우수사례 가운데
11건이 본선에 올랐는데
대구 북구에서 발표한
어르신들이 기억하고 청년들이 기록하는 '복현유사'가
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복현유사'는 복현동 피난민촌 어르신들의 생애사와
마을공동체의 역사를 설화와 동화형태로 각색한 이야기책으로,
주민들의 정체성과 소속감을 강화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