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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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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이전터에 '대구형 뉴딜 융합특구' 조성 계획

이동욱 기자2020.10.14
[앵커멘트]
대구시가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대구형 뉴딜융합특구사업'을
구상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도청 이전터를
'대구형 뉴딜 융합특구'로 조성해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로 만들겠다는 겁니다.
이동욱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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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경북도청 이전터에
'대구형 뉴딜 융합특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주도형 뉴딜사업의 핵심사업으로 추진될
'대구형 뉴딜 융합특구'는

도청이전터와 경북대학교,
창조혁신센터를 연결하는 지역에
미래 성장동력이 될 5G통신망과 빅데이터,
신재생에너지 중심 기업과 인재가 한데 모이는
혁신공간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시도지사 연석회의'에서
이같은 구상을 설명했습니다.

또, 그린뉴딜 뿐만 아니라
디지털과 휴먼 분야에 이르는 10대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홍의락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TF팀과 전문가 워킹그룹을 운영중이며
현재 계획수립 작업은
마무리 단계에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권시장은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도형 뉴딜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특구를 설계하고
조세감면이나 금융 지원, 규제특례 등
정부 차원의 파격적이고 다각적인
인센티브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습니다.
hcn 뉴스 이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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