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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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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회 현장 방문... 주요 사업 현장 12곳 직접 찾아

이동욱 기자2020.09.10
[앵커멘트]
북구의회는 9월 7일부터 사흘동안
현장방문을 진행했습니다.

의회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모두 12곳의
주요 사업현장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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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회는 9월 7일부터 사흘동안
각 상임위원회별로
지역 주요 사업현장을 찾는
현장방문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행정문화위원회는
읍내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현장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 차대식 / 북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
"공사가 계획대로 잘 되고 있는지 올 12월 말에 준공할 수 있는지
또, 안전하게 시설을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우리 위원들이
현장 파악을 하기 위해서 나왔습니다."

이와함께, 운암지와 서리지수변생태공원 현장과
행복북구문화재단, 북구청소년회관도 방문해
기관별 업무 진행 상황을 파악했습니다.

복지보건위원회는 청소차 차고지를 찾아
환경공무직 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구청 소속 환경공무직 노동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인터뷰 // 박정희 / 북구의회 복지보건위원장]
"환경이라든지 근무조건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다 반영해서
내년도 예산편성과 업무에 있어서도 반영하고 싶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야 되기 때문에..."

신성장도시위원회는
침산1동과 복현1동 등 도시재생사업 현장과
재해예방사업이 진행중인 동화천과 팔거천,
그리고 구암동 고분군과
산격종합시장 청년몰을 방문했습니다.

특히, 최근 우리 지역도
태풍의 영향을 잇따라 받으면서
하천 인근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자연 재해를 예방하는데
총력을 다해줄것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 조명균 / 북구의회 신성장도시위원장]
"이러한 자연재해에 저희 신성장도시위원회 의원들은
현장 방문을 통해 북구청 그리고 관련과 직원들과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북구의회는 당초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모두 18곳의 사업 현장을 돌아볼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방역상 출입이 가능한 곳에서만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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