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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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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희 당선인, "도청터에 정밀 의료 플랫폼 산업 유치할 것"

이동욱 기자2020.05.21
[앵커멘트]
현대HCN 금호방송에서는
우리지역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대한 가운데
특별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 시간에는 대구 북구갑 지역구
양금희 당선인과 함께한
대담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이동욱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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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누구보다 힘든 선거를 치렀던 양금희 당선인.

정치 신인에다 코로나 19로
비대면 선거운동이 중심이 되면서
자신을 알리는데 한계가 많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선거대책본부장이었던
故이차수 전 의장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숨지면서
캠프 전체가 시름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양금희 / 북구갑 국회의원 당선인]
"의장님의 죽음을 받아들이기조차 힘든 상황 속에서
캠프 내의 가족들, 같이 선거운동을 도와주는 식구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을까 하는 굉장한
두려움 속에서 있었거든요."

양금희 당선인은 대구 발전을 위해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IPMC 즉, 정밀의료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합친 복합단지를 제안했는데
우수한 IT 인력과 의료 산업이 시너지를 내기에는
대구만한 곳이 없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양금희 / 북구갑 국회의원 당선인]
"IPMC는 결국은 정밀 의료 시스템을 이용한 의료 전체에 관련되는
여러 산업기반들을 통칭해서 부르는 것들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그것은 플랫폼이거든요. 플랫폼 산업이 여기에 오게 되면
가장 적절하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북구갑 지역구의 가장 큰 현안인
경북도청 이전터 활용 부분도
IPMC 유치를 염두에 둔 공약입니다.

[인터뷰 // 양금희 / 북구갑 국회의원 당선인]
"제가 말하는 도청후적지 자리는 사실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 들어와야 될 소프트웨어적인
플랫폼을 말씀드리는 거니까 그곳의 건물 활용도나 이런 것 등은
그에 맞춰서 활용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양금희 당선인과 함께한 특별대담은
22일부터 29일까지
금호방송 지역채널에서 방송됩니다.
HCN뉴스 이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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