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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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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보는 우리지역 총선 후보

이동욱 기자2020.03.30
[앵커멘트]
이번 4.15총선 북구 갑,을 선거구에는
모두 11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하지만 후보자의 기본정보에 대해
아직까지 모르시는분들 많으실 건데요,
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 공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지역 후보를 살펴봤습니다.
이동욱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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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속 정당별 후보자 현황부터 보시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정의당,
국가혁명배당금당, 무소속 후보가 각각 2명이고
우리공화당에서도 1명의 후보를 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월등히 많았습니다.
남성이 8명, 여성이 3명인데
여성 후보는 북구갑에 2명,
북구을에서 1명이 출마했습니다.

나이는 50대가 압도적입니다.
모두 8명의 후보가 50대인데,
북구갑은 전체 후보가 모두 50대이고
북구을은 홍의락, 박은순, 주성영 후보가 60대,
김승수, 이영재 후보는 50대입니다.

다음으로 군복무 여부를 보면,
여성후보 3명을 제외한 남성후보 8명가운데
6명이 병역 의무를 마쳤고
나머지 2명은 군입대를 면제받았습니다.

범죄기록 조회에서는
3명의 후보가 전과 기록이 있었는데
정의당 조명래 후보가 5건,
정의당 이영재 후보가 2건,
무소속 주성영 후보가 1건이었습니다.

과거 입후보 횟수로는
이영재 후보가 네 번으로 가장 많았고
홍의락, 조명래 후보가 세 번
이헌태, 주성영 후보가 두 번,
정태옥 후보가 1번이었고
양금희, 김정준, 장금진, 김승수, 박은순 후보는
이번이 첫 도전입니다.

마지막으로 후보자별 재산신고액을 보면
주성영 후보가 36억 5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홍의락, 정태옥, 김승수 후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HCN뉴스 이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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