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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 연휴 응급의료체계 구축
이동욱 기자2020.01.23
[앵커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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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설 연휴 진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응급 진료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설 연휴기간 대구에서는
22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이
평소와 마찬가지로 24시간 진료하며
병·의원 589곳과 약국 1천208곳은
설 연휴 동안 하루 이상 문을 엽니다.
이와함께, 설 당일인 25일에는
동네 의원 12곳과 구·군 보건소 등
모두 22곳이 문을 열어 경증 환자 등을 치료합니다.
연휴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명단은
대구시 홈페이지나 8개 구·군 및
응급의료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