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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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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회 제245회 임시회 개회... 올해 첫 추경예산안 심의 예정

이동욱 기자2019.03.21
[앵커멘트]
북구의회 제245회 임시회가 21일 개회했습니다.
9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조례안과 올해 첫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처리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이동욱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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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회가 21일 열린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45회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북구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 발의안건 5건을 비롯해
'북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집행부에서 제출한 3건의 조례안을 심사합니다.

이와함께, 북구청의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도
이번 임시회 안건으로 올라왔습니다.

[현장음 // 이정열 / 북구의회 의장]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항상 구민의 입장에서 판단해 주시고
구의 재정 여건을 감안한 예산의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안건 하나, 하나에 최선을 다해 심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번 1차 추경예산안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쳐
올해 예산보다 236억 원 늘어난 규모로

주요 내용을 보면
기초연금 95억 7천 1백만 원을 비롯해
아동수당 20억 4천 2백만 원,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용역 4억 원,
침산1동과 복현1동, 복현오거리
도시재생 사업에 3억9천9백만 원 등이 편성됐습니다.

[현장음 // 장원수 / 북구청 기획조정실장]
"이번 추가경정 예산은 2018년 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을
일부 조정하고 국가 추경 관련 국시비 내시 변경분,
전년도 말 교부된 특별교부세, 특별교부금 사업을 반영,
기초연금 등 당초 미편성 사업과 일자리 창출, 생활 SOC사업
그리고 법적·의무적 경비 등 상반기 중
꼭 필요한 경비를 반영한 추가경정 예산안입니다."

한편, 북구의회는 오는 29일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 심사를 거친 조례안과
예결위 종합심사를 마친
올해 첫 추경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HCN 뉴스 이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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