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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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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락 의원 신년대담…"대구운전면허시험장 이전한다"

김도윤 기자2019.01.18
[앵커멘트]
북구을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국회의원이
현대HCN 금호방송 신년특집 대담에 출연해
20대 국회 주요 활동 내용과
1년 여 남은 임기 안에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김도윤 기자가 대담 주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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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락 의원은 현대HCN 신년특집 대담에 출연해
지난 20대 총선 당시 본인이 공약으로 내세웠던
지역 현안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우선, 지난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구암동 고분군이
북구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올해 정비사업을 위한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음 // 홍의락 / 국회의원]
"구암동 고분군의 경우 지난해 국가 사적에 지정이 됐고
역사문화체험특구로도 지정돼있기 때문에
이제 예산을 좀 더 가져와서, 올해도 반영해서 정비도 하고...
여러가지 정비가 됩니다. 운암지 뿐만 아니라 주변이 정비가 되어서
관광자원으로 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고 있고요."

대구운전면허시험장의 경우
대구시와 국토부, 대구경찰청과 얘기가 거의 마무리 됐다면서,
현재 대구시가 면허시험장을 옮겨야 한다는 결정을 했고
이전부지도 곧 발표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또, 후적지에 어떤 시설이 들어설지에 대해
구민들의 관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장음 // 홍의락 / 국회의원]
"대구시에서 곧 (면허시험장 이전을) 발표할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렇게 되면 이제 몇 년 뒤에 어떻게 될 것이다 하고
우리 구민들이 원하는 후적지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부분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한편, 대구와 구미 사이에 해묵은 갈등인
취수원 이전 문제와 관련해서는
그간 두 지역 모두 제대로 된 대화를 하려는 시도가 없었다면서,

서로 마음을 트고 충분한 대화를 하는 것만이
해결책을 찾는 열쇠라고 답했습니다.

[현장음 // 홍의락 / 국회의원]
"구미시민들에게 이득이 되는 길을 찾고
또, 대구시민들의 입장에서 아쉬운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상생할 수 있는 협력방안이 분명히 있는데도
우린 아직 그런 스킬이 부족한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그래서 스킬을 좀 개발하든지... 좀 소통하는 습성,
오픈 마인드를 하는 습성만 있으면 해결될 것 같은데..."

한편, 이번에 진행된 신년 특별대담 녹화분은
오는 설 연휴기간 현대HCN 금호방송
지역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입니다.

HCN뉴스 김도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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