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당사 현대HCN 새로넷방송은 후보자에 대한 검증과 비교, 공약 등을 집중 보도하면서 유권자의 선택을 도왔습니다.
미디어 선거가 주요한 선거운동 방식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지역 밀착형 방송의 특성을 살려 선거방송을 운영했는데요, 13일 투표가 끝나면 저녁 7시부터 개표현황을 생중계 방송합니다.
서창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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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미디어 선거를 선도한 현대HCN.
지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마련한 지방자치단체장과 교육감 후보 토론회가 그 시작이었습니다.
현대HCN은 현장 생중계와 녹화방송을 통해 각 후보들의 정책은 물론,
지역 현안을 바라보는 입장과 접근 방식도 안방으로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후보들은 토론회에서 못 다 짚은 공약과 정견을 연설방송을 통해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상대적으로 언론 노출이 적은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경력·연설방송을 진행하면서 이른바 '깜깜이 선거'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한편, 현대HCN은 선거 당일 저녁 7시부터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우리동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을 생방송으로 진행합니다.
중앙선관위 서버를 연결해 우리 지역에 출마한 후보의 득표 현황을 전하고, 개표소와 후보 캠프 분위기를 실시간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 김태우 / 현대HCN 새로넷방송 보도제작사업부장] "지역뉴스를 통해 우리 지역 후보의 다양한 정책과 생각을 전달하는 데 노력했습니다. 앞으로도 현대HCN 새로넷방송은 유권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후보자들에게는 정당한 기회를 제공하며, 미디어 선거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현대HCN은 'VOD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자가 언제든지 선거 정보를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