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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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사진으로 보는 지역 소식입니다.
1. 국우동 착한가게 10호점 탄생 '감성분식 청춘식당'
북구 국우동에 위치한 '감성분식 청춘식당'은 지난 22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현판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감성분식 청춘식당은 이를 통해
매달 3만원의 정기기부를 약속했습니다.
2. 노원동 행정복지센터 '행복나눔가게' 3곳 협약 체결
노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지역 상가 3곳과 행복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행복나눔가게에 동참한
명성가든과 박대박, 백일세탁소는
지역 내 저소득 세대에
식사 제공과 옷·이불 세탁 지원 등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3. 관문 행복지킴이 사업단 발대식 개최
관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문 행복지킴이 사업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관문동 행복지킴이 사업단은
동 복지통장과 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2명으로 구성 돼,
오는 12월부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지원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