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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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은 정부의 추경 일자리정책 반영에 따라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인원을 늘리고
활동비도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8월부터
노인일자리 참여 인원을 290명 추가로 뽑아
모두 1천852명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활동비도 기존 22만 원에서 5만원 오른 27만 원을 지급합니다.
추가 참여인원은 8월 초
일자리사업 수행기관별로 자체 모집했는데
선발된 어르신들은 8월 21일부터 12월 말까지
노인교통지킴이와 근린생활시설관리 등
10개 사업에서 활동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