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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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활동교육이
27일 북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교육에서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소개와 안전사고 예방 등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소양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북구지역의 올해 사업 참여인원은 총 2천3백여 명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취약계층 돌보미와 청소년 선도 봉사,
카페운영, 아파트 택배 사업 등에 배치돼 활동하게 됩니다.
이번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는
국·시비 등 총 54억 3천여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데
하루 세 시간, 월 10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매 월 22만 원의 활동비도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