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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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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 교육발전 써달라며 1억원 쾌척

지승환 기자2015.04.16
[앵커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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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구 서부교육지원청이 주식회사 성림금속으로부터
지역 학교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받았습니다.

16일 서부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은
최교만 교육장과 김용범 대표를 비롯해
지급 대상 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전달된 1억원은 지역의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5곳,
사단법인 국악사랑 해마루 등 총 10곳에
각각 천만원씩 지급될 예정입니다.

서부교육지원청 최교만 교육장은
지역 학교발전을 위한 기부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 지역 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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