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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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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코 앞, 마무리 정리 '이렇게'

김주리 기자2014.10.24
[앵커멘트]
201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촉박한 만큼 수험생들의 마음은 더욱 초조해지기 마련인데요.
새로운 것을 알려고 하기 보다 그동안 알고 있던 것들을 다시 정리해보는 것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수능 막바지 정리법, 김주리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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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시험은
지난 6월과 9월 치뤄진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국어와 영어 영역이 비교적 쉽게 출제되고,
EBS 연계 비중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국어 영역 중에서도 변별력을 주기 위해
문법은 고난도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고,
수학 영역에서는 미적분에서 다소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면전환]

수학능력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도 막바지 학습 정리에 돌입했습니다.

황보희 / 수험생
할 것도 많고, 점점 갈수록 급해지는 것 같아요. 새로운 문제도 봐야하고, 기출문제 풀면서 어떤 유형이 나올지 다시 한번 복습하고 있어요.

서창현 / 수험생
국어랑 영어 영역은 EBS 주로 보고 있고, 수학 같은 경우는 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 계속 모의고사 형식으로 시간 재면서 풀고 있습니다. 사회탐구 영역은 개념 정리 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남은 기간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는 것이
성적 향상에 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차상로 / 송원학원 진학실장
수험생 입장에서는 새로운 것을 알려고 하기보다는 기존에 공부했던 것 중에서 부족한 과목이나 부족했던 부분을 더욱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부터는 수능 당일의 스케줄에 맞춰서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수능은 EBS 연계율이 높은만큼
EBS 교재를 중심으로 틀렸던 문제를 다시 꼼꼼하게 살펴보고,
주요 개념 정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그동안 정리한 오답노트를 활용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준비하고,
고난도 문제들은 과목별로 정리해
수능시험장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HCN 뉴스 김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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