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북구의회 제251회 임시회가 10월 22일 폐회했습니다.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을 심사하고
11월에 있을 행정사무감사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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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회는 22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3차 본회의에서는
올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고
상임위원회별 심의를 거친 조례안도 의결했습니다.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모두 11개의 안건을 심사했습니다.
행정문화위원회에서는
'북구 공익신고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복지보건위원회에서는
'북구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안' 등 2건을,
신성장도시위원회에서는
'복현1동 도시재생뉴딜사업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3건을 각각 심의했습니다.
의회는 또, 각 상임위별로
11월 예정인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감사 계획서를 작성했으며
21일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을 출석시켜
구정에 관한 질의 응답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정열 의장은 특히,
행정사무감사는 의원으로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감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 이정열 / 북구의회 의장]
"동료의원님들께서는 그동안의 경험과 의정활동을 토대로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우리구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감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한편,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이 예정된 올해 2차 정례회는
오는 11월 18일부터 열립니다.
HCN 뉴스 이동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