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행복북구문화재단에서는 대구 북구지역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한곳에 모은 '2019 북구 하모니'전시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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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미술인들과 행복북구문화재단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는 대구 북구지역 미술 작가 63인의 회화, 조각, 드로잉, 도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서정성 짙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통해 다가올 2020년 모든 지역민들의 가정에 건강한 희망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았습니다.
전시는 내년 1월 23일까지 어울아트센터 내 갤러리 금호에서 계속됩니다.
[인터뷰 // 이재진 /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대구 북구지역에 거주하시는 미술인들의 화합과 상생, 그리고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지역민들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송구영신의 의미를 담은 전시회입니다. 특별히, 미술계 원로 송문익 작가님부터 이제 막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신진 작가에 이르기까지 우리 지역의 신, 구 작가님들께서 전시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아주 특별한 전시회이기 때문에 여러분 많이 와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