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롯데시네마 프리미엄칠곡점이 개관 2주년을 맞아
선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저소득가정에게 쌀과 라면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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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열린 전달식에서
롯데시네마 프리미엄칠곡점은 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게
라면 백 상자와 쌀 백 포를 전달했으며,
지역의 독거노인을 방문해
직접 쌀과 라면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칠곡점은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장학금과 무료 영화관람을 지원하고 있으며,
직원 급여의 2%를 기부해
결식아동과 1대1 매칭을 맺는 등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유정순 관장 / 선린종합사회복지관]
귀한 물품들을 소외된 가정이나 장애인 가정, 어르신 가정에 나눌 수 있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인터뷰 : 임헌정 대표이사 / 롯데시네마 프리미엄칠곡]
저희 영화관이 오픈하고 나서 주변에 굉장히 소외계층이 많다는 걸 들었습니다. 그리고 문화생활도 많이 즐기지 못하고 있고.. 어떤 것이 도움이 될까 생각을 하다 보니까 기부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